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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설 명절 귀성길 차량 내 소화기 확인 필수
자가용 1천만대 시대를 훌쩍 넘은지가 오래되었다. 그에 상응하는 차량화재 또한 연간 5,000건 전 후로 발생하고 있고, 수입차가 날로 증가추세에 있어 전체 화재건수에서도 발생빈도가 많아 안전 대비책이 시급하다. 자동차 화재원인은 추돌사고, 전기적,
일간전북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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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유령체증(Phantom Jam)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귀성 또는 귀경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대부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길게 뻗은 고속도로 위에서 신호등이 없는데 왜 막힐까? 사고가 난 건가? 차가 하필이면 내가 이용하는 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렸나? 내
일간전북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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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주민과 함께하는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지난 해 4월 17부터 시행중인 경찰관직무집행법 제 2조의2에 범죄피해자 보호 항목이 신설 명문화되면서 경찰이 각 종 중요사건사고 현장에서의 피해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보호지원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
일간전북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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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119 구급대원들을 사랑해주세요”
119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불철주야 근무를 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전주완산소방서 관내 인구는 302,912명으로, 도민 22명당 1명이 구급차를 이용했고 구급차 1대당 담당 인구는 33,656명이며, 평균 출동건
일간전북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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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임시숙소, 알고계신가요
간혹 범죄 피해자들이 가해자의 보복이 두려워 주거지에서 생활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충격을 받은 피해자를 가해자와 직접적으로 분리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1~2일, 길게는 5일까지 임시거처를 제공해주고, 피해자의 인권
일간전북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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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졸업은 새로운 시작, 강압적 뒤풀이 그만
요즘 복잡한 학사일정에 따른 불편 해로를 위해 봄 방학이 사라지고 1월에 종업·졸업식을 같이하는 것이 대세가 되면서 많은 학교들이 졸업식을 앞당겨 학생들의 학교생활 마무리와 새 출발을 위한 발돋움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학교, 교육청, 경찰 등 모든
일간전북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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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한잔에도 잡지 말아야 할‘운전대’
2019년 황금돼지 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각종 모임과 행사의 자리가 마련되고는 한다. 친구, 지인, 직장모임은 자연스럽게 술자리로 이어지게 되고, 그만큼 음주운전의 유혹이 많아지게 된다. “한 잔인데 설마...” , “어제 먹은 술이니까
일간전북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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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겨울철 2차 교통사고 예방하자
교통사고가 발생한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이 선행 교통사고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를 ‘2차 교통사고’라고 한다.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 현장에 가만히 있어야 상대방이 거짓말을 못한다.’라는 말 때문에 우리 국민의 대부분은 사고현장을 아무런 조치 없이 지키고
일간전북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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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음주운전, 위험천만한 일
연말 연초에는 각종 모임과 행사가 잦아 다른 날들에 비해 음주운전 신고 및 사고가 빈번하다.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은 하는 운전자들은 왜 매년 생겨나는 것일까? 작년 9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던 윤창호씨가 만취 상태에서
일간전북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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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겨울철 화재, 각별히 신경 써야
지난해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겨울철에 화재의 33.4%가 집중되어 있다. 겨울철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하여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화재는 일단 발생하면 재산과 인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예
일간전북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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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단톡방 내 성희롱’ 주의해야 할 범죄
요즘 학교나 회사에서도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중요 공지를 할 만큼 우리 사회에서 모바일 메신저 사용은 다반사가 되었다. 하지만 편리함의 이면에 메신저 내에서 이뤄지는 성희롱이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다. 이전 일부 대학을 중심으로 불거졌
일간전북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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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겨울철에도 주의해야 하는 졸음운전
보통 봄철이 겨울철에 비해 졸음운전 등에 따른 교통사고가 많다고 하지만 겨울철에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이다.고속도로 교통사고 5건 중 1건은 졸음운전이 원인이며 전체적으로도 졸음 운전사고 치사율은 교통사고 치사율의 두배 이상
일간전북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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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노인 교통사고, 모두의 관심이 필요
농촌지역은 도로여건과 교통시설이 도시에 비해 열악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미흡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매년 수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야기되고 있는데, 특히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일간전북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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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장난으로 치부하기엔 심각한 사이버 학교폭력
지금처럼 모바일 메신저와 SNS 이용이 활발하지 않을 때만해도 괴롭히고 때리는 물리적 폭력이 학교폭력의 전부라고 생각했다. 물론 최근 논란이 된 학교폭력 사건들을 보면 물리적 폭력은 여전히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할 사회적 문제이지만 보이지 않는 사이버
일간전북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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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독거노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앞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탄절, 연말을 가족들과 보낼 마음에 기뻐하지만 매번 돌아오는 겨울이 유난이 춥고 힘든 독거노인분들이 많이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독거노인은 134만명으로 추정되며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일간전북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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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겨울철에도 주의해야 하는 졸음운전
보통 봄철이 겨울철에 비해 졸음운전 등에 따른 교통사고가 많다고 하지만 겨울철에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이다.고속도로 교통사고 5건 중 1건은 졸음운전이 원인이며 전체적으로도 졸음 운전사고 치사율은 교통사고 치사율의 두배 이상
일간전북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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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실종 예방위한 치매환자 지문사전등록 적극 참여
거동이 자유로운 치매 환자의 경우 실내에서 답답함을 느껴 야외에서 배회하려는 성향을 많이 보이게 된다. 어두워지면 심해지는 증상으로 인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 될 가능성이 큼은 물론 지금과 같이 날이 추운 겨울에는 자칫 동사 등
일간전북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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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늘어나는 고독사, 대비책은?
다세대 주택 등 빌라에서 냄새가 난다며 119에 신고하여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면 집안에서 사망한지 며칠이 지난채로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종종 접하곤 한다. 이처럼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쓸쓸하게 사망하는 것을 ‘고독사’라고 한다. 현재
일간전북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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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연말연시 음주운전 NO
지난 9월 부산 해운대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4% 만취상태 운전자가 전역을 앞둔 군인을 치어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음주 교통사고가 있었다.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으로 일명 윤창호 법이 최근 국회에 통과되면서
일간전북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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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학교·가정 밖 청소년, 사회안전망 확보 시급
학교와 집을 떠난 청소년들 대상의 성범죄나 폭행 등 강도가 중한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피해 청소년들은 보복이 무섭고 갈 곳이 없다는 이유로 신고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학교·가정 밖 청소년 모두가 범죄자 또는
일간전북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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