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민주평통 부안군 협의회는 9월 18일(금) 11시 협의회장, 부안군수, 의회의장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영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민족이 둘로 나뉘어 반세기 넘게 지내왔음에도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는 것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의 통일을 향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역설하였다
이영식 협의회장은 2015년 3/4분기 주요사업 추진을 위하여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함과 동시에 전북 민주평통 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9. 30일 땅굴견학, 10.21 ～ 10.22 통일준비 남원워크숍참여, 북한 이탈주민 껴안기, 통일시대 군민교실 운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통일 안보견학등 끈임 없는 통일운동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 하였다.
특히 민주평통 역할은 세계유일 분단국가로서 6.25 전쟁이후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통일 운동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남북 통일을 한발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하였다.
아울러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민주평통 부안협의회 주관으로 북한 이탈주민 및 불우이웃 10세대 돕기에 100만원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위문을 결의하고 대상자 선정을 주민 하기도 하였다.
또한 젊음을 조국에 바치시고 이제 나이들어 거동이 불편한 6. 25 참전 용사들에게 10. 1일 통일의 지팡이 100개를 전달 할 예정 이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남북통일은 민주평통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활동으로 앞당겨 질 수 있음을 다시한번 더 피력하고 민주평통 위원들의 참 봉사는 새로운 변화 시도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건설”하자는 주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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