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오는 22일(화) 세계적 식품도시를 지향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홍보를 중국경제망과 식품전문잡지 탕옌주의 기자단이 국가식품클러스터홍보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경제망은 중국 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온라인 경제 미디어 웹사이트로 경제생활의 모든 영역에 걸쳐 대외경제정보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식품전문분야의 탕옌주는 주류 및 식품전문잡지로 중국전역에 8만부의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전통 기업이다.
이날 “중국경제망”의 두창융 부국장과 “탕옌주”의 단위평 국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사업현장 시찰하고 최첨단장비를 자랑하는 기업지원시설인 R＆D 전북대 익산캠퍼스 임시연구소를 방문한다.
최근 한중 FTA영향과 지난 9월초 박근혜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에 따른 양국 간 친밀한 우호교류와 협력증진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기자단 방문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국내 식품기업 관계자, 식품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내 많은 식품관련 기업들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적극적인 투자정보 제공과 파급력 높은 홍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 한웅재 부시장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글로벌 식품시장의 新중심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동북아시아 교통과 물류의 최적지로 다양한 기업지원시설과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식품안전성의 최첨단 산업단지로서, 국내외 식품기업에게 최상의 기업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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