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부안군은 2일 부안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고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보육전문가와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보호자·공익대표,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는 앞으로 2년 임기동안 부안군 영유아 보육사업 기본 방향 및 정책에 따른 시행계획 수립, 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위탁, 어린이집 보육료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잘 보육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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