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aT전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진곤)는 김제시와 합동으로 전북지역 식품기업 직무능력향상코칭을 10월 15일(목)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코칭 상담회는 전라북도 소재 중소 식품제조기업 대상으로 식품관련 법규 및 표시기준, 식품 수출유통, 판매 등 업계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법률’, ‘온라인 마케팅’, ‘수출마케팅’ 분야별 전문가 강의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실시된다.
또한, 중소식품기업 맞춤형 경영지원 컨설팅은 강의장 옆에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한다. 전문 컨설턴트와 1:1 코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전 신청으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은 aT전북지역본부 담당자 유선전화 063-904-5871 또는 smile@at.or.kr로 15일 이전에 하면 된다.
aT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직무능력향상 코칭은 김제시 합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7월에 출범한 김제시 수출협의회원사 및 김제시 소재 누룽지, 떡, 가공밥 등 쌀 가공업체가 수출시장 진출전략 및 식품위생 및 식품표시기준 등에 대한 법률 상담을 통해 직무능력이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