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부안군 계화면은 직원과 부녀회장 등 10여명은 지난 14일 경기도 부천시 여성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해 계화간척지 쌀과 제9회 오감만족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계화면 직원들은 이날 제희정 부천시여성단체연합회장 및 20개 여성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계화간척지 쌀과 부안군 특산품인 뽕주를 전달했다.
또 부천시 여성한마음 체육행사 현장을 방문해 제9회 오감만족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집중 홍보,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천시 여성단체에서는 계화간척지 쌀 70포대를 직접 구입해 당일행사의 경품으로 제공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계화간척지 쌀 생산지가 부안임을 적극 홍보했다.
계화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농성동 소재 아파트단지 및 축제장을 방문해 계화간척지 쌀 및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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