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안천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허준석)는 16일 안천면 백화리 용담댐 유휴지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나눔의 율무수확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5월 18일 1,300여㎡의 유휴지에서 직접 심어 재배한 율무를 수확하느라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 11가마니의 율무를 수확했다.
허준석 안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자라나는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추진을 위하여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화합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활발한 지역분과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년전부터 소득사업 추진을 통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안천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육성 및 발전의 본을 보이고 있다.(자료제공=진안군청)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