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역사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탐구미션 박물관 보물을 찾아라」’ 교육프로그램에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이내로 접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1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원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10월부터 11월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모둠별 미션활동을 통해 박물관 전시물을 탐구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과 결과물 발표를 통해 박물관과 전시물을 보다 재미있게 이해하는 체험학습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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