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군 용담면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5일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구장 휴게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용담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휴게시설은 총 5천만원의 사업비로 건축규모 40㎡의 규모로 올해 5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진안군 게이트볼연합회 용담면분회 구윤권 회장은 “새로이 휴게시설이 건립됨에 따라 게이트볼 경기를 즐기며 활기찬 노후생활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화합의 장도 마련되어 기쁘다.며 ”휴게시설 건립을 지원해준 군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항로 진안군수은 “운동을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 졌으니 화합도 다지고 여가도 즐기기를 바란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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