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정훈기자] 구이면은 17일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앞서 일 년 농사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벼농사의 수매벼 등급을 높이기 위하여 곡물 수분측정기를 구입하여 사전에 벼 수매 농민들을 대상으로 수분측정기로 출하 벼 수분조사를 실시 양질의 벼를 출하토록하는 등 수매시 최대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담당공무원은 수분측정기를 휴대하고 관내 농가를 순회하며 출하예정 벼에 대하여 수분 측정을 해주고 농가들이 공공비축미곡 수분함량기준에 적합한 13~15% 수분을 유지하도록 독려하며, 수매시 농민들이 수분함량기준 미달로 재 건조 등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는데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사전 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검사관 접촉하여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등 최대한 농민들의 수매 등급조정 등 협조를 요청하는 등으로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농민들이 일년농사의 노력이 보람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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