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 산서면 재경향우회(회장 이병환) 정기총회가 5일 육영수 산서면장, 재경향우회원, 번영회, 이장, 산서면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외교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산서에서 생산된 쌀(4kg) 20포, 표고버섯 30박스, 토마토 10박스, 파프리카 10박스 등 농특산물 홍보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고향사랑의 정을 나누며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병환 재경향우회장은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최선을 다해 고향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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