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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역 지원, 체험관광 특화사업...지역 경제발전 탄력농로, 마을회관 등 정주환경개선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특화사업으로
김동환 기자  |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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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17  1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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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경기도 북부청은 2003년부터 추진해 온 접경지역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 접경지역 특화사업 지원...연천군 청산리 골프연습장

특히 2011년 5월 접경지역 지원법이 특별법으로 격상, 접경지역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접경특화발전지구 지정 등으로 접경지역 발전에 탄력이 붙고 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접경지역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의 459개 사업에 2,275억을 지원, 인구수, 도로포장, 상수도 보급률의 뚜렷하게 증가해 접경지역 지원 사업이 지역 산업기반 조성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도는 초기에는 농로포장, 마을회관, 상․하수도 정비 등 기초 생활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으나 이는 단순 소규모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급효과가 다소 낮아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익성 사업 아이템에 주력했다.

그 예로 연천군은 하수종말처리시설 내 골프연습장 건립, 주민의 체육여가 활동 지원 2010년 9월 개관한 이래 인근 시ㆍ군의 이용자 유입 등으로 100여명의 고용효과와 함께 연간 2억 9천여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양주시는 2006년부터 매곡리 일대에 조각체험장, 생태연못, 체육공원, 종합전시관을 조성, 2012년부터는 매곡리 전통주(백씨가문 내림주) 체험시설, 전통문화 체험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마을 내 백수현 전통가옥, 인근의 장승공원, 된장체험장, 농촌체험장, 미술체험장, 화훼단지, 유기농채소단지 등 문화체험 코스와 연계해 대표적인 체험관광 특화사업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북부청 관계자는 "기존 시군 단위의 접경지역 지원 사업 함께 시․도를 초월한 초광역권(인천, 경기도, 강원도) 단위의 접경 초광역 발전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주민의 기초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통일시대 국토발전의 신성장축 육성을 위한 산업 및 인프라 조성에도 힘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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