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익산시 어량‧두여‧두동편백 정보화마을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담은 고객 맞춤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판매되는 제품 중 선호도가 높은 선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량마을은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청울외 장아찌, 3대째 이어온 전통한과, 표고버섯, 등을 준비했다.
두여마을은 쫄깃한 오색수연소면, 시골맛을 느끼는 장류전통식품,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목이버섯, 목이국수, 두동편백마을은 피톤치드 물질이 나오는 편백베개, 햅쌀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두여마을의 올자란 목이국수세트는 쫄깃함이 살아있는 목이버섯이 들어가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어량마을의 전통한과는 전통방식으로 3대째 기술과 솜씨와 맛으로 만들어 우리 입맛에 맞도록 만들어졌다.
찹쌀유과와 쌀강정, 돼지감자유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정보화마을 선물세트는 1만원(찹쌀유과)에서 83,000원(황수연전통식품 참기름+들기름)으로 가격대가 다양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주문은 인터넷 어량정보화마을(http://eoryang.invil.org/) ☎063)859-3837, 두여정보화마을(http://dy.invil.org/) ☎063)831-1168, 두동편백정보화마을(http://dd.invil.org/) ☎063)862-8600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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