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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정임산물 ‘산양삼’...품질관리 깐깐하게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 제도 시행…산양삼 재배 행정기관 신고 의무화
김동환 기자  |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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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17  13: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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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환 기자]양평군은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에 대한 품질관리제도가 개정돼 신고가 의무화 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과 그 하위법령이 지난 7월 25일부터 시행됐기 때문이다.
   
 
17일 군에 따르면 앞으로 산양삼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는 재배예정산림, 종자, 종묘에 대한 전문기관의 적합성 조사결과 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군청 산림경영사업소에 생산신고서를 제출, 확인증을 발급받 재배해야 한다.

또 법률 개정 이전 산양삼 재배자는 재배지역 마을대표(이장)를 포함한 주민 3명의 확인을 받은 생산사실 입증서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생산예정구역이 표시된 임야도 등을 첨부해 올해 말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생산과정에도 농약사용이 금지되고, 비료도 일부 친환경비료만 사용할 수 있는 등 생산에 관련된 모든 과정에 대한 기록․관리가 의무화 된다. 생산과정 기록부도 전문기관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산양삼을 유통․판매하고자 하는 때에는 전문기관에서 미리 품질검사를 받아 규격화된 포장재에 품질표시를 정확히 한 후 유통시켜야 한다.

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 관계자는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 제도 시행으로 산양삼의 신뢰성을 확보, 생산자는 소득을 보장받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만큼 산양삼 재배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법을 위반해 재배한 산양삼은 모두 폐기되며, 경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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