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발전을 위한 신선한 농업과제와 농정에 접목 가능한 과제 발굴을 위한 차세대 2,30대 젊은 전문농업인 스터디그룹을 결성한다.
이 모임을 결성하기 위해 2015년 11월부터 세 차례 준비모임을 갖고 류민기 모임 준비위원장(진안군4-H연합회장)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발하였다.
지난 28일 모임에서는 스터디그룹의 필요성과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임원진 구성, 금후 활동방향과 사업내용을 정하였다.
진안군 농정에 새로이 접목 가능한 소득사업 발굴과 선진농업 정보교류 및 영농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등 차세대 전문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김필환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 ‘2030 농업인 스터디’를 진안농정의 핵심 브레인으로 정착시켜 진안농업에 새로운 시책사업 발굴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자료제공=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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