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위치한 데미샘 자연휴양림은 2012년 9월에 개장하여 200ha의 넓은 지역에 숲속의집(10동), 휴양관(10실), 물놀이장, 숲 문화마당, 산책로, 명상의 숲 등 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작년 12월에 완공된 한옥형 숙박시설 2동은 ㄷ형 면적 75㎡, 16인용 과 ㅡ형 면적 37㎡, 8인용으로 올 4월 개장을 목표로 도민들에게 자연경관 및 전통숙박 체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섬진강 발원지이며 자연풍광이 수려한 데미샘자연휴양림은 등산이나 숙박위주의 타 휴양림 운영방법에서 탈피해 자연학습원으로서 생태학습과 다양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며, 가족·친척들이 모여 트레킹체험이 가능한 등산로(데미샘천상데미오계치전망대선각산체험의숲)가 형성되어 있어 설연휴 최고의 힐링명소가 될 것이다.
데미샘자연휴양림(http://www.데미샘.kr/)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실시간은 오후3시, 퇴실시간은 익일12시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당일부터 1개월까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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