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무주경찰서가 지난 17일 오후 6시15분경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소재 무주농협 특수강도 사건을 긴급 공개 수배했다.
피의자는 농협에 침입해 혼자있는 피해자를 과도로 위협하고 현금인출기에서 150만원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뒤 자신의 차량(52조8626호, 로체 은색)차량을 이용 도주했다.
따라서 무주경찰서(국번없이 112 또는 063-322-7000, 5117번)는 신고포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데 피의자들은 30대 초중반 남자로 키 175cm에 호리호리한 체격이고 검정운동화에 빨간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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