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범준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 아산면이 면내 경로당 41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이용과 시설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경로당 방문을 통해 군정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간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화재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박호인 아산면장은 “고령화 시대로 혼자계시는 어르신이 많은데 경로당이 있어 함께 식사도 하고 여가를 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면정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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