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지난 2일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발대식 개최와 활동교육을 수행하였다.
2016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3월에서 11월까지 9개월 동안 관내 쓰레기 줍기 및 사창산 환경정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빨래방 운영 등을 하는 사업으로 월10회 하루 3시간 정도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조종현 용지면장은 발대식에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젊은층의 귀감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사업수행 중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거듭 당부하였다.
활동교육이 끝난 이후 어르신들은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사업에 참여할 것이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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