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강소농 농가들에서 각종 체험이 지난달 31일 진행됐다.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현숙) 회원 65명이 백산면에 위치한 솔솔포도원 교육농장(대표 조도선) 방문이 이루어졌다.
김제시에서 육성한 교육농장이 인근 지역에 홍보되어 도시지역 여성단체에서 농촌바로알기 교육을 의뢰하였으며, 농촌에 대한 호기심, 체험의 즐거움, 농부의 하루, 포도의 일생에 대한 오감만족 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같은 시간 백산말작목반(반장 강철)에서는 김제 종정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농촌형 승마체험이 이루어졌다. 지난해에도 체험을 했는데 만족해 올해에 연중계획 4회를 반영시켰고, 승마를 통한 아이들의 자신감과 지도력 배양에 효과가 좋아 또다시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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