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훈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2일 군산 대야지역 전통재래시장과 교류를 통해 상호이익을 도모하고 지역 화합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산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동참으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5장(350만원)을 구입했다.
조상민 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구입으로 갈수록 발길이 뜸한 대야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월1회)전통시장 장 보는날 운영과 각종 시상금품, 명절 선물 등 지급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 군산 대야지역 전통재래시장이 활기를 띠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야재래시장 상인회에서도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여 올바른 상거래 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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