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주부채문화관은 지난해에 이어 전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전주 부채문화와 지역 예술 창작 교류를 위한 ‘2016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공연, 연극, 풍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한 전주 부채문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예술인 네트워크展에 참여하는 작가는 금속 공예 분야의 김영호, 도예분야에 박훈원·이상훈, 일러스트 분야에 이권중, 조각 분야에 김두성·김성석·양광식, 회화분야에 김누리·김영호·김원·신보름·이가립·이봉금·장영애 작가로,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부채문화관 지선실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4월 7일 오후 5시부터는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예술인 네트워크展 참여 작가 및 타 장르의 예술가들의 만남의 자리인 ‘전주 예술인 토크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63-251-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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