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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기 북부지역 아동학대 2년간 725건 발생...증가 추세2010년, 2011년 접수 1천125건중...건수의 65% 가량 아동학대 발생
김동환 기자  |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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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1  1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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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환 기자]경기북부지역 소재 3개 아동보호 전문기관(북부·고양·남양주)에 접수된 아동학대 관련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과 2012년동안 725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21일 경기 북부청과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경기북부 지역 아동학대 접수현황은 총 1천125건으로 2010년 594건중 371건, 2011년 9월 현재 571건중 354건으로 접수건수의 65%인 725건이 아동학대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2010년과 2011년 아동학대의 유형별 건수를 살펴보면 신체가 60건, 정서 113건, 유기.방임 245건, 기타 317건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양, 남양주, 의정부 지역에서 신고건수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위치하여 다른 지역에 비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프라가 비교적 갖춰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 북부청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점검 및 최근 영화 '도가니'등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되어 그간 수면 아래 감춰져 있던 아동학대 사례가 드러나게 된 것 같다"며"아동학대 판정사례의 증가사유는 행위자체가 증가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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