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특별취재팀]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익산을)는 12일, 선거운동을 최종 마무리하고 익산시민의 소중한 선택을 기대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조 후보는 “혈혈단신 선거운동을 하면서 외롭고 쓸쓸할 때 제 손을 잡아주시고 힘내라 격려해주신 익산시민 여러분 덕분에 외롭지 않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다”며 “저의 진정성을 알아봐 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익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해 오신 다섯 분 후보자님께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익산시민 여러분께서 저의 진심을 헤아려 주시고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라는 격언처럼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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