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특별취재팀] 더민주 최형재 후보는 전주가 발전하려면 호남을 배격하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집권을 끝내야 한다는 신념으로 선거전에 임했다. 고 밝혔다.
초 후보는 지역차별과 호남배제를 집권 전략으로 삼는 박근혜 정권에서 전북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강하게 정권교체 없이는 전북발전이 없다고 보이며 전주 시민이 더불어민주당에 지지를 호소했다.
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독선의 지도자로 국민과 서민의 아픔을 헤아리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보다는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은 사람은 쳐내고, 재벌과 대기업의 이윤을 키우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서민경제를 살리는 이번 4.13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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