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는 15일 새만금 33센터 및 경남 산청 일원에서 김제시청 복지업무담당자, 협의회 임직원 및 사회복지 기관·시설장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회원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들 간의 정보교환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행복한 김제 만들기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개의 사회복지 기관, 시설이 단체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한 김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지역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복지사업 및 활동을 조성하고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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