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국민의당 전북도당(김관영-군산)위원장은 15일(금) 10:00 전주 KBS ‘전북정치 미래를 말한다’ 방송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춘진위원장의 기초의원·광역의원의 선거철에 잦은 당적변경에 따른 비판에 대하여 국민의당 김관영도당위원장은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자기반성이며 누구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잘못된 부분은 모두 본인의 자세를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초의원·광역의원의 당적변경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그분들이 탈당하기 전에 먼저 다가가서 생각을 들어보고 설득해야했으며 그럼에도 당적을 변경했다면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정치인에게는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김관영-군산)위원장은 방송3사와 CBS를 방문하고 국민의당에 전북도민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과 압도적인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책임 있는 정당으로 대안정당, 수권정당이 되어 정권교체에 앞장서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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