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공영유료 주차장 6개소에 대해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기로 했다.
무료운영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며,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경기전, 건산천, 한옥마을, 동물원주차장 등 6개 공영주차장이 개방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서철수 주차운영팀장은 “공영유료주차장 무료개방은 연휴기간 주차난을 해소하고 전주를 찾는 귀향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최대한 주차편의를 제공하여 즐거운 추석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