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오준)는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를 활용,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좋은이웃들’ 이란 지역사회의 사정을 잘알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낼수 있으며, 좋은이웃들 사업을 이해하고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협의회 좋은이웃들로는 사회복지공무원, 새마을총연합회, 순창군청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순창보건진료소,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7개 지회 등 30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오준)는 어려운 이웃들을 무심히 지나치지 않는 작은 관심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복지소외계층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환영하며 사회복지협의회(070-4350-7382)에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