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은 지난 26일 도로명 서포터즈와 함께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로명 서포터즈란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장수군 도로명 서포터즈와 공무원 20여명은 기관 및 시설 등을 방문하며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노하숲 등 주요 관광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명 서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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