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장수군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장계면에서 장수레드푸드센터 준공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엔 최용득 장수군수를 비롯해 관내·외 관련 인사 및 단체, 지역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장수레드푸드센터는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자됐으며 3,134㎡의 부지에 장수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 지역특산물인 레드푸드를 주제로 농가레스토랑 및 판매장(448㎡), 체험관(333㎡)이 조성돼 있다.
또한 젤라또만들기, 사과파이만들기, 떡갈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프로그램, 축제 등을 발굴하는 등 도농연계를 통해 농식품 6차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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