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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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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3  0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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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순정일기자]7대 군산시의회 의장 전반기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출발할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의장자리를 노리는 대다수의 의원들이 자천타전 거론되고 있다.
 
의장 출마를 노리는 의원들은 현 의장 진희완(4선 국민의당), 정길수 (3선 국민의당), 박정희(3선 국민의당), 김영일 (2선 국민의당), 신경용 (2선 국민의당), 김경구(5선 더민주당), 김성곤 (4선 더민주당) 7명의 의원이다.
 
문제는 의장 선출은 어느지역을 가나 의장은 당연히 당원 숫자에 따라 기계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아무리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거나 인기가 있다해도 소속당원의 숫자가 즉 선출권이 있기 때문에 결론은 편싸움이다고 하면 맞다.
 
군산은 현재 국민의당이 15, 더민주당이 비례대표 포함 6, 새누리당 1, 무소속 의원이 2명이어서 더 민주당원과 새누리당 등 무소속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도 159 로 국민의당이 당선되는건 뻔한 일이어서 국민의당 출마의원 5명의 조율에 따라 그 중 1명이 의장직을 맡게 된다.
 
그렇다면 결국 군산시의회 최다 5 김경구 의원은 탈락될 것은 뻔한 일이기 때문에 당적을 국민의당으로 옮기지않고 더 민주당으로 향한결과가 의정활동 18년의 경력이 하루아침에 물거뿜이 되는 신세가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 꼴이 됐다.
 
과거부터 이어온 의장선출은 최다선으로 결정했고, 동일한 의원이 있을때는 연장순으로 선출했기 때문에 김경구의원이 국민의당소속으로 발길을 돌렸다면 의장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게 같은 의원들의 입에서도 흘러나오고 있다.
 
지금 군산은 의장 자리를 놓고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째 군산시의회 의장을 지내면 차후 선거에서 낙방되는 사례가 적중되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소속당원 숫자에 의해 지명되는 의장선거의 불신.
 
셋째 7명의 많은 의원들이 의장자리를 노린다는 것이다.
 
넷째 여성 의원1명이 도전장을 냈다는 것이다.
 
이중 더 큰 관심거리는 18년여 기간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더 민주당 김경구 의원의 거취와 현 진희완의장의 재도전이다.
 
한간에 떠도는 말들은 과거에 없던 의장 선출에 대한 희귀한 방법의말도 무성하다.
 
지금 김관영의원의 입장이 난처한 터이라 김관영 의원이 더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말을 바꿔탈때 제일먼저 따라나선 1등공신 신경용의원이 비록 2선이긴 하지만 5명의 국민의당 같은 식구 누구도 감쌓기가 곤란해 나이순으로 따져 신경용의원을 의장자리로 지목하지 않느냐는 소문과 함께 현 진희완의장을 재 의장 선임을 하지 않겠느냐는 소문도 파다하다.
 
하지만 시민들의 여론은 '당적을 떠나 경험이 풍부한 최다선 의원, 일잘하는 의원 아니면 민주주의식 통신을 통한 시민들의 투표로 시의회 의장이 선출되어야 한다" 주문하기도 한다.
 
군산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현안문제가 많다.
 
그동안 군산을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시민의 신뢰를 얻으며 3선의 최다 시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문동신 시장이 남은 임기동안 공약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시민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가고 있다.
 
당적싸움, 의장 싸움 하지말고 시민을 위한 시민의 의정활동이 절실하다.
 
지금 군산은 시민들이 염원했던 새만금 2호 방조제가 이웃 김제권으로 이적되는 웃지못할 일이 있는가 하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 끌어드린 현대조선이 흔들리고 있고, 삼성 새만금 유치도 물건너가고 있다.
 
만약 아무것도 없는 빈 껍데기 군산지역에서 새만금이란 거대한 제목만 두루고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모두가 심사숙고하여 벼슬따먹기에 급급하지 말고, 부강한 지역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기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은 시장과 고개를 맞대고 연구 노력하여 살기좋은 군산만드는데 헌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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