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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복분자·장어 음식치료 상품 개발한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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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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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라북도는 지역 대표 향토자원을 기반으로 식품산업 육성과 음식문화 체험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15’18년까지 18억원을 투자하여고창 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식만 잘 먹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보편적 진리를 바탕으로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푸드테라피를 추진하게 되었다.
 
고창 복분자는 그동안 여러 연구를 통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고창 풍천장어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호평을 받아 왔지만, 건강 기능성 연구가 미미하고 획일화된 식이요법, 상품판매, 조리법 으로 복분자장어 소비층을 보다 다양화하고 지역의 친환경생태 환경과 연계한 체험 관광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앞으로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소비자의 다양하고 변화하는 소비트랜드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메뉴와 가공상품을 연구개발하고 복분자장어의 건강기능성 입증 연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지역을 찾는 음식체험 관광객을 위해 여행상품관광콘텐츠 개발, 팸투어 운영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스토리텔링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특히, 복분자클러스터와 연계한 복분자 체험요소를 강화하여 명품 클러스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 18() 선운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 요리경연 대회에는 20개팀이 참가하여 복분자장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대상은 복분자소스를 곁들인 장어스테이크요리를 선보인 전북과학대학교 아띠팀이 수상하였으며 깐풍장어요리를 선보인 박가네한우팀장어강정요리를 만든 고창북고등학교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분자박 수확철을 맞아 열린풍천장어와 함께하는 복분자수박축제연계하여 맛에 취하고, 건강을 채우고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2부 행사로는 정호영 스타쉐프의 요리 시연이 진행되어 시연도 보고 시식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몰이를 했다.
 
도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가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식품산업과 음식문화 체험관광산업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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