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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순범준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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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09: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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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순범준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아로니아를 이용한 가공품 생산의 체계적 제조공정 정립과 전통장류제조 매뉴얼 개발 및 품질 표준화 기술을 연구 보급해 농가 소득을 창출해 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상호 부군수와 기관단체장, 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니아와 전통장류 가공기술 표준화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창군의 명품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기술을 표준화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생산농가 소득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로니아 가공기술 표준화는 지난 4월부터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송지영 박사와 연구진이 용역을 추진했으며 전통장류 가공기술 표준화()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조성호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이 맡아 추진했다.
 
아로니아 가공기술 표준화연구사업의 경우 고창군 아로니아 재배면적이 급속하게 늘어 150ha이상 재배되면서 가격하락이나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을 통해 아로니아의 기능성 분석 후 음료와 환으로 가공하는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역 내 아로니아 가공사업체나 희망자에게 기술이전을 통한 소비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장류 가공기술 표준화연구사업의 경우는 지역 내 약 10개소 업체에서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사업을 하고 있고 많은 농가가 전통장류의 창업을 희망하고 있어 고창군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장류생산 레시피를 정립 제시했다.
 
또한 고창 장류 발효마을 조성, 고창만의 장류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장류산업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김상호 고창 부군수는 아로니아와 전통장류 가공기술 표준화를 통해 체계적 제조공정 매뉴얼을 정립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여 생산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창군만의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마케팅으로 아로니아 소비촉진과 전통장류 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 가공사업체, 농업인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당부했다.
 
한편, 군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아로니아와 전통장류 가공기술을 지역 내 가공사업체나 희망농가에게 보급할 예정이며 장류발효마을 조성 등 공모사업 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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