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29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활관련 자원을 발굴하고 상호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안군의료원, 진안군종합장애인복지관, 진안군자원봉사센터 등 5개 유관기관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지역 재활사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지역자원 간 상호 연계구축, 서비스 중복 방지 및 재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자원 간 유대강화와재활관련 자원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소외된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재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자원 간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