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지난 1일 여경창설 70주년을 기념하여, 덕진경찰서 지역경찰, 수사, 교통 등 각분야에서 활동중인 경찰, 행정관, 주무관등 여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특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워킹맘으로 직장과 가정의 두가지 위치에서 일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여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업무 유공으로 청문감사관실 김경윤 경위, 전화금융사기 예방 유공으로 동산파출소 양유현경위, 신속·친절한 민원처리유공으로 수사과 김현우 경사, 여성안전특별치안활동 유공으로 아중지구대 안성희 경사, 친절한 경찰상 확립 유공으로 신은종 행정주사, 급식환경개선 유공으로 최정자 주무관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성구 서장은 “우리서의 각 분야에서 특수시책인 4대 친절(대민 · 직원 · 전화 · 무전친절)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여직원들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