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4일 오전 덕진경찰서장 주관으로 각 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계·팀장, 기능별 성과담당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대 사회악 근절, 치안만족도, 교통사고예방 등 주민의 안전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각 기능별 향상방안 및 추진사항 등 원활한 치안정책 추진과 성과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덕진서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4대 친절(직원 · 전화 · 무전· 대민)을 기점으로 직원 및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전략적 홍보 등 올해 우리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박성구 서장은 “지안종합성과 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민·관·경 협업치안 확대 등 기능별 공유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대친절, 안심플러스존 운영 등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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