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7월 8일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실무워킹 그룹 회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안 방안 교육”을 3시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아동복지기관 실무워킹 협의체 위원회는 실무자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조정에 목적을 두고 회의를 진행해 왔으나 이번 회의는 종전과 다르게 군산 청소년자치연구소 정건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및 지역아동센터장 외 50여명을 대상으로“아동청소년 복지서비스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의 주된 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의 현시대 우리 사회적 존재 위치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형태의 플랫폼 사례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형태의 플랫폼 제안 등 의로 교육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가족과 하두수 과장은 그동안 네트워크 교육을 진행하며 각 기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올해도 참여 기관들 간 네트워크 와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돕고 각 기관이 아동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