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도자료］양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미정)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위해 용문고등학교 고3학생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Enjoy the economy, 나는 ceo’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제교육에서는 경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에게 경제의 흐름, 마케팅방법, 금융기초이론 등 금융교육과 함께 통합적인 진로 교육을 재미있는 사례와 동영상을 쉽게 강의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제가 이렇게 재밌고 쉬운 줄 몰랐다”며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접하는 낯선 경제용어를 아주 쉽게 설명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이번 청소년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를 재미있고 쉽게 느껴 성인이 돼서도 균형잡힌 경제관을 확립해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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