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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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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2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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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시가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체계적인 산모영양관리와 위생관리, 모유수유지도, 신생아돌보기(목욕, 제대관리, 세탁물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 지원 대상은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으로, 주민등록등본상 가족 수 및 가입유형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에 따라 선정된다.
 
서비스 지원기간은 단태아 2(10), 쌍태아 3(15), 삼태아 및 중중장애인 산모는 4(20)이며, 정부지원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각 가정에서는 서비스 가격 차액의 본인부담금만 지불하면 된다.
 
특히, 희귀난치성질환자 산모와 장애인 산모, 쌍생아 이상 출산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새터민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18세 미만)에게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납부확인서, 출산예정일 증빙서류(산모 수첩,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 산모 신분증이며, 산모 또는 가족이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전주시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제공기관은 관내 10개소로 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jeonju.go.kr)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063-281-6282)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된 출산분위기를 조성해 전주시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31,243, 20141,911, 20151,523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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