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익산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12세 이하 어린이(2003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는 국가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적기에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생후12~15개월에 접종하는 Hib-4차, 폐렴구균(단백결합)-4차, 생후15 ~18개월에 접종하는 DTaP 4차 등은 필수접종이 아닌 선택접종으로 생각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이들 접종은 면역력 형성에 꼭 필요한 접종으로 적기에 완료해야 한다.
국가예방접종사업은 만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15종의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익산시 위탁의료기관은 59개소이다.
위탁의료기관 목록 및 접종가능 백신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063-859-4832,48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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