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범준기자]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는 8. 5∼8. 7(3일간)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존지역에서 실시한 고창 갯벌 축제관련 안전관리 유지에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을 상대로 혼잡한 틈을 이용 “날치기” 등 강력 범죄 예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심원 치안센터에서는 행사시작 전부터 기동대 등을 지원받아 순찰활동을 강화화였다.
또한 22번국도 에서부터 행사장 주차장까지 이르는 약 2km이르는 도로에 협력 단체 등의 협조아래 이곳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전국각지에서 1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나 사전 안전유지로 단 한건의 크고 작은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창경찰에서는 피서철을 맞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피서와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함 것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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