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평생학습 나눔 배움터인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9월에는 『깨닫고 변화하라! 그것이 곧 도전이다』라는 테마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풍성한 한가위와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시민 스스로 자신의 힘을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작은 깨닮음의 변화가 곧 도전임을 알려주는 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올여름 유난히도 뜨겁고 무더웠던 폭염과 열대야에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초가을의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월의 첫 강연, 1일(제480회)에는 백정선 핀톡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저금리시대에 효율적인 돈 관리 전략” 라는 주제로 노후와 현재를 위한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을 한다.
9월 8일(제481회)에는 이숙영 자기계발 클리닉 대표를 초청하여 “행복한 변화”라는 주제로 행복해지기 위한 두가지 열쇠로 나의 ‘일’과 나의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사랑)’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9월 22일(제482회)에는 민형기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를 초청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법 상식에 대해 “헌법 그 친숙한 접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날은 진봉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평선아카데미 체험의 날’로 진봉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하모니카 교실의 멋진 식전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양운엽 인재양성과장은 대한민국 최초 4년 연속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지평선아카데미를 찾아주는 시민들이 스스로 변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손님맞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좋은 강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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