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헤숙기자] 김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8월 30일(화) 여성 구직자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하여 취업한 취업자를 초빙하여 취업준비를 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및 경험등을 예비 취업자들에게 들려주고 나누는 취업자 성공사례와 사후관리프로그램으로 올망졸망 지평선 시네마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 하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경력단절 및 구직자들은 새일센터를 통하여 취업한 교육생의 다양한 경험등을 듣고 다시한번 취업에 재도전 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위와같은 간담회나 문화행사는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새일센터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새로운 정보를 얻고 참여자들 간에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일동 김제여성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업 간담회나 문화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김제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된 여성들에게 명실상부한 취업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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