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헤숙기자] 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9월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관심 유도와 긍정적 에너지 효과를 주고자 친숙한 사진 매체를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나타내는 메시지의 사진을 주제로 하는 “소중한 생명” 사진공모전을 2016년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25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우상은 검산초등학교 6학년 박하은, 그리고 우수상1명, 장려상 3명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장표창 및 부상을 전수하였으며 출품작 및 우수작을 전시하였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나타내는 메시지와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사람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사진을 주제로 하였다.
수상작품은 정신건강증진센터 홍보용 엽서로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척도검사 및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정신건강증진센터(☏542-1350)로 연락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