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군 상전면(면장 김종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재난과(과장 안병용)와 합동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상전면 언건삼거리를 시작으로 면사무소 진입로를 지나 동향면 경계에 이르는 긴 거리를 직원들 모두가 하나 되어 폐비닐 200kg을 수거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에는 상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하여, 갈현리에 위치한 공설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객들이 조상의 얼을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환 상전면장은 “청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 및 마을 주민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 상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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