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역공예 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남원 지역에서 열려

[일간전북=유재성기자] 9월 29일부터 지역 공예인들의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2016 지역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이 남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교육은 9.29일부터 30일까지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에서 진행되며, 지역의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우수한 공예 자원이 특색 있는 지역 문화로 성장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비즈니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전재명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이사, 박유복 (재)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등 문화예술계 현직에 있는 저명 인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특화 발전 방안 및 공예·디자인 경영 사례,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에 관련된 다채로운 강의를 선보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공예인들의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지식 강화를 위한 법률 특강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강의 종료 후에는 강사와 교육생들이 함께 하는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의 자리가 마련된다.

접수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하거나, 남원시 경제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 공예인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서 <2016 지역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을 개최한다.

9월 29일부터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 교육장(전라북도 남원시 소재)에서 이틀 동안 열리게 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달 강릉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되었으며, 지역의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우수한 공예 자원이 특색 있는 지역 문화로 성장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전재명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이사, 박유복 (재)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등 문화예술계 현직에 있는 저명 인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특화 발전 방안 및 공예·디자인 경영 사례,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에 관련된 다채로운 강의를 선보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공예인들의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지식 강화를 위한 법률 특강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강의 종료 후에는 강사와 교육생들이 함께 하는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의 자리가 마련된다.

접수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공예인들의 역량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남원 옻칠 목공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남원 교육에 이어 10월부터 KCDF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전문가 대상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공예인들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