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라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북상품 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영등포역에서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판매전은 품질과 내용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뛰어나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62개사의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 및 도내 우수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군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30일까지 한달동안 서울 영등포역사 내 고향뜨락 행사장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며 특히, 이번 특별 선물 기획전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시중가보다 10~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각종 시식·시음행사 등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여 소비자들의 알뜰한 상품 구매를 유도, 참여기업의 매출신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금번 추석선물과 제수용품은 품질과 내용의 우수성이 보장되는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 등 전북상품을 이용하여 우리지역 중소기업을 돕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 신장을 위해 E-POST(우체국 쇼핑몰), CJ오쇼핑 등 온라인 유통채널 홍보판매 지원 등을 비롯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논현역, 범계역 등 수도권 지역 정기 특판 행사 개최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하여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더 많은 종류의 전북 우수상품 정보는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기업협의회 홈페이지(www.jbgoods.or.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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