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홍삼연구소(고근택 소장)에서는 진안군내 진안홍삼가공품제조업체, 진안홍삼판매장, 진안고원 농산물 수출 업체, 실무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홍삼가공품 및 진안고원 농산물 수출을 위한 수출입 실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의 다양한 무역 사례들을 통해 상황별 이해와 수출시 준비할 서류, 유의사항 등 수출업체 입장에서 수출입시 실제 당면할 사항을 중심으로한 실업무 위주교육으로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수출입실무교육에서는 9월 12일 〜 9월 13일 양일간 (안영태 단장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장) “무역, 누구나 할수 있다 그러나 전문성이 요구된다”라는 주제로
-1일차 ‘사례를 통한 무역의 이해’
『넓어진 세계무역시장을 가다, 불경기를 무역으로 돌파한다,
수출단가는 이렇게 결정한다,
해외고객 발굴전략, 국가간 결제』등 기업의 수출입무역 중요성과 국제규칙을 통한 기본적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산업별 사례를 통한 프로세서 이해 전달
- 2일차 ‘무역 필수 서류 작성 교육’
『수출화물의 최소물류비 산정, 무역필수 서류는 쉽고 간단히, FTA는 왜 필요한가, 실전무역 서류실무 분석』등 통상현안문제에 대한 현실적 인식과 다양한 무역자료를 통해 수출입관련 교육 만족도를 높임.
이항로 진안군수는 이번 수출입실무교육을 통해 ‘진안고원 홍삼과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진입 및 확대를 위한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며 진안홍삼 제조업체들의 수출입 무역 경쟁력 함양과 시장확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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