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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전력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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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9  1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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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혜숙기자] 순창군이 여성과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100%군비 투자 CCTV 설치를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순창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섰다.
 
순창군은 최근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식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여성과 아동범죄 예방 CCTV설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제 순창군은 지난 6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여성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조사대상 중 25.5%CCTV 확대를 요청한 바도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100% 군비로 5천여만원이 투자되며 여성과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5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CCTV설치를 위한 장소 선정에 공을 들였다. 군과 경찰서 업무담당자 들이 직접 순창 시내를 걸어서 돌며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지역인 장소를 선정했다.
 
주로 주택가 골목이나 야간에 인적이 드물고 어두워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이다.
 
순창군은 9월말 사업을 착수해 12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운영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순창군은 지난 7월부터 12억원을 투자해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관제센터는 13개 부서에서 용도별로 설치되어 각각 운영되고 있는 CCTV를 공간적·기능적으로 통합 운영해 관리의 효율성을 배가하는 사업이다.
 
주정차단속용 CCTV를 업무시간 종료 후 방범용으로 활용하고 24시간 운영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순창 만들기의 핵심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85%공정률을 보여 다음달 이면 하드웨어 구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순창군 담당자는 이번 CCTV설치는 100%군비 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군이 가장 기본이 되는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기존 CCTV설치 구역과 범죄가 예상되는 지역을 면밀히 조사해 선정한 만큼 여성과 어린이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2017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개사업을 선정했으며 2018년까지 59억을 투자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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